명태어획량은 '0'이고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지도가 변하고 있습니다. 국가에서는 총허용어획량(TAC)을 규제하고 있고 이제 소비자들도 해양생태를 보전하는 수산물소비를 해야하는 시대입니다. 노가리, 알탕, 잔멸치 등 어린물고기와 알밴수산물 섭취 식문화 개선을 위해 동참해 봅시다.
LG전자 최임수 책임연구원께서 <전자제품에 대한 환경과 유해물질 이슈> 강의를 해주셨습니다. 소비의 3단계 구매-사용-처분, 모든 단계마다 에너지를 사용하고 환경에 부담을 줍니다. 그러나 소비를 않고 살 수는 없고 구매단계부터 환경도, 건강도 고려한 녹색소비생활을 해야합니다.
민간소비자 단체 워크숍과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 힐링투어 일정으로 부산시티투어 버스 관광 - 회원교류 및 소비자 이슈 워크샵 - 나만의 도마만들기 목공체험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.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.
명절 직전 부산역 앞에서 통신요금절약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.
7월 3일은 전 세계 플라스틱 안 쓰는 날로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전 지구촌 곳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.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2019년 1회용 플라스틱 안 쓰는 날 주제로 장례식장 1회용 플라스틱용기 사용 중단을 통해 ‘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부터 만들기’를 촉구하고 1회용컵, 1회용 비닐봉지 등의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.
정부, 지자체, 장례식장, 시민들이 적극 참여한다면 우리는 1회용품 안 쓰는 장례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. 제주시 부민장례식장, 서울의료원, 보라매병원, 수원연화장, 창원시립상복공원, 순천성가롤로 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하여 장례식 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.